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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형 히든테크기업 (주)인터버드 선정… 맞춤형 육성 지원

2020-06-01

press5

부산시는 올해 부산히든테크기업 육성을 신설하여 지원한다.

부산형 히든테크기업은 연간 매출액 30억~150억 원대 유망기업 8개 사를 지정했다. 2019 평균 매출액 73억 원, 3년 평균 연구개발 투자비중 5.4%로 성장성이 높다. 선정 기업으로는 데이터시트 및 해외 조석 및 기상 정보를 제공하는 IT기업 (주)인터버드를 비롯해 화장품, 반도체부품, 해양 기자재,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기업들이 있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히든테크기업 육성사업을 신설해 빈틈없는 강소기업 성장체계를 마련했다”라며, “지역 중소기업이 부산형 성장사다리를 통하여 글로벌기업, 월드클래스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 맞는 지원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1007200051